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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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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신혼생활을 위해 예비신부와 예비장모님께서 직접 편백촌에 방문하셔서 침대, 화장대, 서랍장을 계약하고 왔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을때

전 원목 특유의 촌스러움이 상상돼 사실 신혼생활 분위기는 물건너 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추가 매트리스 구매를 위해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편백촌으로 들어섰을때 마치 거대한 숲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공기와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사용할수록 멋스러워진다는 편백나무 원목 색감에 감탄하고, 못이나 피스로 제작하지 않고 원목 제단 후 맞춤제작으로 작업한 견고함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토목업에 종사하고 있는 제가 직접 봐도 "아 저런게 진짜 원목가구지!"라는 감탄이 나올만큼 기술력이 돋보였습니다.

매장에서 본 가구들과 다를것 없이 제작된 가구를 사용해 가면서, 취침을 위해 안방에 들어설때마다 피톤치드향이 가득했으며

그 어떤 고급 방향제보다 향기롭고, 공기청정기가 필요없을 만큼 쾌적한 공간이 갖춰졌고 특히, 제 일상에 가장 큰 변화는 지독한 비염으로 아침 기상때 기관지가 칼칼하고 텁텁한 기분을 자주 경험하였었는데 요새는 매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게 신기합니다^.^

추가로 구입한 서랍장은 정리해둔 옷을 꺼내어 입을때마다 옷속에 베어버린 편백 향기로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합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못해 캠핑장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오늘날, 편백가구와 함께라면 공기좋은 캠핑장 못지 않은 친자연적인 생활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향후 애기가 태어나고 가구를 늘려가게 되는 날이오면 전 고민없이 편백가구 특히, 편백촌을 계속 애용해 나갈것 같습니다.

돈 몇십만원을 아끼고자 타 브랜드, 타 소재 원목가구의 저렴한 가격에 속아서 10년을 넘게 사용할 가구에 속앓이 하시지 마시고

직접 매장 방문하시어 느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계약자명(회원일경우 아이디 입력) : civild(계약자 : 와이프(강유현))

■ 전화번호(회원일경우 기재X) :

■ 구매처를 입력해주세요 : 편백촌 인천점

[예시 : 마석점/봉담점/인천점/광주점/백화점/용인점/서초점/천안점/온라인/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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